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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학 (원문&번역)/[시인] 이백

[이백(李白)의 시 -30선] 18. 从军行·其二(종군행-기이)

by mithras 202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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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유명 시인 이백의 시

从军行·其二(종군행-기이)입니다. 

 

 

[이백(李白)의 시 -30선] 18. 从军行·其二(종군행-기이)

 

 

 

 

[이백(李白)의 시 -30선] 18. 从军行·其二(종군행-기이)

 

 

 

 

从军行·其二 (종군행 -기이) : 종군행 - 그 두 번째

cóng jūn háng ·qí èr



百战沙场碎铁衣,(백전사장쇄철의) : 모래 벌판 수많은 전쟁에 철갑옷은 찢어졌고 

bǎi zhàn shā chǎng suì tiě yī

 

城南已合数重围。(성남이합수종위) : 성의 남쪽은 이미 적들에게 포위되었다. 

chéng nán yǐ hé shù zhòng wéi

 


突营射杀呼延将,(돌영사살호연장) : 적군의 진영에 뛰어들어 호연 장군 사살하고, 

tū yíng shè shā hū yán jiāng

 

独领残兵千骑归。(독령잔병천기귀) : 홀로 패잔병들을 이끌어 수천의 병마를 뚫고 돌아왔네 

dú lǐng cán bīng qiān qí guī

 

 

 

 

 

1. 시문 해석(译文)

 

身经沙场百战铁甲早已支离破碎,城池南面被敌人重重包围。
突进营垒,射杀敌军大将,独自率领残兵杀开重围千骑而归。

 

모래 벌판에서 수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철갑옷은 이미 찢기고 부서져 낡아버렸고,

성의 남쪽은 적들에게 포위되어 있다. 

적의 군영을 급습해 적의 대장을 사살하고, 홀로 패잔병들을 이끌고 수천의 적군을 뚫고 돌아왔다. 

 

 

 

2. 주석(注释) 

 

(1) 沙场 (사장):모래 벌판

(2) 碎铁衣 (쇄철의):뚫어지고 찢어진 갑옷 
(3) 呼延 (호연):호연은 흉노의 네 귀족 중 한 명으로, 이 시에서는 적군의 용맹한 장수를 가리킨다. 

 

 

 

3. 이백(李白)

 

이백(李白)

 

이백(李白, 병음: Lǐ Bái 리바이, 701년 2월 8일 ~ 762년)은 당나라 시대의 시인이다.

자는 태백(太白), 호는 청련 거사(靑蓮居士)이다.

두보와 함께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꼽힌다. 이 두 사람을 합쳐서 "이두(李杜)"라고 칭하고 이백을 "시선(詩仙)"이라 부른다. 현재 약 1,100여 수의 시가 남아 있다. 그의 시문학과 관련된 주제는 도교, 술 등이 유명하다.

 

 

 

[자료 : 바이두, 구글 위키백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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