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iyeva]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약물 + 멋진 모습들 모음

 

 

 

 

 

 

 

 

[Valiyeva]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약물 + 멋진 모습들 모음

 

 

 

 

 

[Valiyeva]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약물 + 멋진 모습들 모음

 

 

 

 

도핑때문에 논란이 많긴 하지만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의 경기를 보면 정말 "최고의 선수다"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어요.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를 보면 "와~ 저걸 누가 이겨"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올 정도로 

다른 선수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자연스러움과 우아함이 넘쳐흐르는 것 같아요. 

 

 

 

다른 선수들도 잘 하긴 하지만 뭔가 불안불안하고 보는 사람도 긴장되게 만드는 게 약간 있다면, 

발리예바 선수의 경기를 보면 정말 막힘없이 시원시원한 느낌이 드는데요, 

 

 

도핑이고 뭐고 그런 거 안 해도 무조건 1등 할 것 같은데,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쨌거나 내일(17일) 있는 프리 경기 너무 기대됩니다. 

 

 

 

카밀라 발리예바 선수의 도핑 관련 논란과 멋진 경기 사진들 모아봤어요. 

 

 

 

[Valiyeva]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약물 + 멋진 모습들 모음

 

 

 

 

 

1. 카밀라 발리예바 

 

발리예바는 15세의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역사상 처음으로 두 번의 쿼드 점프를 기록했다. 

시니어 데뷔 이후로 대회를 거칠 때마다 기록적인 행보를 보이며, 세계 신기록을 총 10회 경신했으며, 올림픽 직전까지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 

 

시니어 데뷔를 앞두고 안정적인 4회전 점프에 트리플 악셀까지 겸비하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으나, 단체전 경기 직후 도핑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2.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약물 

 

카밀라 발리예바의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트리메타지딘과 금지 약물이 아닌 하이 폭센, 엘카르니틴이 검출됐다. 

 

트리메타지딘은 협심증 치료제로, 혈류량을 늘려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약물로 사용될 수 있어 세계 반도핑 기구(WADA)는 2014년 이를 금지약물로 지정했다. 

 

미국 반도핑기구 티가르트 회장은 발리예바가 약물을 사용한 것은 지구력을 향상하고 피로를 덜 느끼게 하며 산소 활용도를 높이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스포츠 중재재판소(CAS)는 러시아 반도핑 기구(RUSADA)가 발리 예바의 도핑 관련 징계를 철회한 것과 관련해 제기된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3. 발리예바 멋진 모습들

 

동작 하나하나 너무 우아하고 시원시원한 발리예바 선수의 모습들입니다. 

아무리 봐도 도핑 같은 거 안 해도 무조건 1등 할 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발리예바 선수 경기 보느라 동계올림픽을 시청하는 한 팬으로서는

그래도 발리예바 선수의 멋진 경기를 계속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저렇게 할 수 있을 때까지 물론 타고난 재능도 있겠지만 정말 많은 노력이 따랐을 텐데 

웬 협심증 약물이 검출되는 바람에 참.. 저 선수도 많이 속상하겠네요. 

 

 

 

 

 

 

 

스핀 할 때 안정감 있으면서 속도 빨라지는 거 너무 멋있어요. 

 

 

 

발리예바의 프리 경기

의상, 음악, 표현력, 기술.. 모두 정말 완벽한 것 같네요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면서도

스케이팅 모습 자체부터 스피드 때문인지, 4회전 점프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참 시원시원해서 너무 좋습니다.

 

 

 

유연성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여러모로 정말 비교 가능한 선수가 없는 듯하네요. 

 

 

 

 

세계 1위, 정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죠.

 

타고난 재능, 엄청난 노력이 더해졌다는 게 

피겨 규정들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확실히 보이는 듯한데요,

 

 

논란이 잘 해결되고, 오해가 있다면 풀려서 어린 선수가 너무 마음 다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멋진 경기 보여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자료 : 구글, 연합뉴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