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변이/오미크론] 변이 증상 & 최근 쓰러짐 현황

 

 

 

 

 

 

 

 

 

 

 

 

[누변이/오미크론] 변이 증상 & 최근 쓰러짐 현황 (출처: CC BY-SA, https://www.scientificanimations.com)

 

 

 

[누변이/오미크론] 변이 증상 & 최근 쓰러짐 현황

 

 

 

 

1. 오미크론 

 

스파이크 단백질 내부에 32개 돌연변이를 보유한 오미크론은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그 수가 2배에 다해 훨씬 더 강력히 인체 세포에 흡착해 증상을 발현시킨다. 

특히 이전의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과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면역반응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WHO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나올 때마다 그리스 알파벳 글자 순서대로 이름을 지었는데, 앞서 12번째 글자인 '뮤'(μ) 변이까지 나온 만큼 이번 변이는 13번째 글자 뉴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 WHO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변이(B.1.1.529)의 이름을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ο·Omicron)으로 정했다.

 

▶ 13번째 글자 뉴 

뉴는 새롭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뉴'(new)와 거의 같은 발음이다 보니 혼동을 줄 수 있어 제외.

 

▶ 14번째 글자 크시

크시의 영어 철자는 'xi'.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름을 표기할 때 성만 따 'Xi'라고 쓰기 때문에 혼동을 줄 수 있어 제외.

 

 

 

 

2. 오미크론 증상

 

(1) 극심한 피로감

코로나 새 변이 ‘오미크론’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린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사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와 비교해 위험성이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쿠체 박사는 총 24명의 환자가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대부분 건강한 남성들이었는데, 이들이 “너무 피곤하다”라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중 미각이나 후각 상실을 경험한 이들은 없었다. 

쿠체 박사는 “이런 극심한 피로 증상은 이전에 내가 치료했던 것과는 매우 달랐다”면서도 “아주 경미했다”라고 말했다. 

감염자 중 절반은 백신 미접종자였다. 

 

(2) 고열, 높은 맥박수

쿠체 박사는 “열이 나고 맥박이 매우 높은 6살 아이가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이틀 후 후속 조치를 하자 아이는 훨씬 나아졌다”라고 했다.

다만 그는 새 변이가 노인들에게 미칠 영향에 관해서는 우려했다. 쿠체 박사는 “내가 봤던 환자들은 모두 건강하다”며 “당뇨나 심장병과 같은 기저 질환을 가진 노인들에게는 여전히 타격을 줄 수 있다”라고 했다. 백신을 맞지 않은 노인들이 오미크론에 감염됐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3. 여행 제한을 발표한 국가

 

이스라엘은 당장 14일 동안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

또한 미국 뉴욕주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1) 미국 :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레소토,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

(2) 오스트레일리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레소토, 에스와 티니, 세이셸, 말라위, 모잠비크

(3) 캐나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4) 이탈리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레소토, 보츠와나, 짐바브웨, 모잠비크, 나미비아, 에스와티니

 

 

 

 

4. 오미크론 확진자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2021년 11월 11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확산되어 2021년 11월 25일 82명이 감염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영국,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홍콩, 호주 등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보고되었다. 

 

(1) 영국 : 확진자 2명 모두 최근 남아공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됨

(2) 벨기에 : 터키를 경유해 이집트를 여행한 여성에게서 오미크론 변이 발견

(3) 이탈리아 : 사업차 모잠비크를 다녀온 사람에게서 오미크론 변이 발견

(4) 호주 : 남아공에서 시드니에 온 해외여행객 2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 발견

 

 

 

 

5. 중국 & 세계 곳곳 쓰러짐 현황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자료들을 몇 개 포스팅하면서 자료들을 아무래도 좀 더 많이 찾아봤는데도,

어디에서도 명시되어 있지 않은 증상이 바로 소위 "쓰러짐"이라는 증상인 것 같아요.

 

사람들이 갑자기 경직되거나 경련을 일으키며 그대로 쓰러져 사망하는 증상. 

이건 어느 변이 증상인 건지 나와있는 곳이 없네요. 

 

공포심으로 인한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언급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연구자들도 잘 몰라서 언급할 수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중국과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일어나고 있는 "쓰러짐" 현황 자료 가져왔습니다. 

 

무슨 원인으로 인한 것인지 확인이 된 자료들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중국 어플 위챗(wechat)에 나오는 최근 급사망 현황 지표입니다. 

그래프만 대충 보더라도 11월 들어 갑작스러운 사망 사건이 큰 폭으로 증가해 있는 모습이네요. 

 

 

 

 

모든 일에는 각각 장단점이 따른다고 하죠.

예를 들면 큰 재난이 발생하면 자살률이 줄어드는 것처럼.

 

더 끔찍한 바이러스가 퍼져 쓰레기 같은 관음충 전과자 새끼들이 한평 남짓 병실에 처박혀 맨날 주사 맞으며 감시당하면서 죽을 때까지 고통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자료 : en.as.com, news.sbs.co.kr, 트위터, 구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