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단명(短命)"하는 관상 - 7가지 특징

 

 

 

 

 

 

아무리 좋은 사주나 관상을 타고났다고 해도

건강이 안 좋거나 수명이 짧으면 아무 소용없죠. 

 

그래서 관상에서도 수명, 건강운을 중요하게 보는데요,

 

관상학에서 말하는

수명이 짧은, 단명(短命)하는 사람들의

외모나 행동에는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알아봤어요. 

 

 

 

 

 

[관상] "단명(短命)"하는 관상 - 7가지 특징

 

 

 

1. 천중(天中)이 함몰되어 있고, 인당(印堂 ; 미간)에 눈썹이 이어져 있다. 

(天中塌陷，印堂眉心相连)

 

얼굴의 미간에서 두 손가락 위에 해당하는 부분이 천중(天中)이다. 

천중이 함몰되어 있는 사람은 일생이 고단하고 허송세월 한다.

천중이 함몰 되어 있는 데다가 미간에 눈썹이 이어져 있으면 시비(是非; 옳고 그름)가 뒤 바뀌어 모함을 당하기 일쑤며, 따라서 수명도 짧고 신체 건강도 불리하다. 

　　

 

 

2. 눈빛이 정처 없이 유랑하며, 기가 흩어져 있어 취해있는 듯하다.

眼神游离，气散不聚似醉似醒不坚定

 

눈빛이 산만하고 흩어져 있는 사람은 마음이 심란하며, 자신감도 없고, 삶의 목표가 없으며, 자제력이 부족하다. 

또한 수명이 길지 않다. 

 

 

 

3. 삼백안, 사백안 눈에, 돼지와 같이 헐떡이다.

(三白四白，喘气如猪)

삼백안(三白眼), 사백안(四白眼)의 눈은 육친(六亲)을 형극(刑克; 해치다)할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해를 끼친다.

거기에 더해 숨소리가 요란하여 돼지처럼 헐떡이면 수명이 짧다.

 

4. 얼굴이 작고 코가 낮으며, 음식을 쥐처럼 먹는다.

(面小鼻低，吃食如鼠)

 

얼굴이 작고 얼굴형이 대추 모양에 살이 없다. 코는 작고 좁으며, 콧방울도 작고, 먹는 모양이 작은 동물들, 즉 토끼나 쥐처럼 먹는 사람은 수명이 짧은 나쁜 관상에 해당한다. 

5. 입술이 이빨을 감싸지 못하고, 목소리가 잠겨 있다.

(唇不包齿，声音嘶哑)

 

입과 치아가 튀어나온데다 치아가 비뚤비뚤해 입술이 치아를 덮지 못하는 얼굴이다. 

위 치아가 짧아 말을 할 때 기운이 없는 것 같고 목소리가 허약한 듯 쉬어 있으며, 발성을 혀끝으로만 하여 목소리가 우렁차지 못하고 꽹과리 깨지는 듯한 사람은 수명이 짧다. 

 

 

 

6. 인중이 짧고 선이 흐리다.

(人中短、浅、细)

 

관상에서 인중은 자녀과 수명을 나타낸다.

인중이 깊고, 길며 곧고 분명한 사람은 건강하여 대부분 장수한다.

그러나 반대로 인중이 짧고, 선이 옅으며 가늘면 몸이 약하여 대부분 단명한다.

사람의 얼굴을 봤을 때, 인중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수명이 짧다.  

 

C.코도 좋고 인중도 좋다 / B. 코는 좋으나 인중이 나쁘다 / A. 코는 나쁘나 인중이 좋다.

 

7. 성격이 급하고, 승냥이처럼 심란하게 행동한다.

(性情暴躁，豺心狼行)

나쁜 짓을 많이 하면 반드시 스스로 자멸(自毙)한다.

성격이 악랄하며 포악하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며, 언제나 어두운 길에서 더러운 짓을 일삼는 사람은 반드시 무상귀(无常鬼 ; 저승사자)를 만나게 된다.

 

[자료 : 바이두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