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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식물재배방법

[희귀식물]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식물 List 10

by mithras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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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재밌고 신기한 식물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 

 

같이 구경해요~~

 

 

 

 

 

 

[희귀식물]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식물 List 10

 

 

 

 

 

1. 히드로나 아프리카나 (Hydnora Africana)

 

열대 우림부터 북극 툰드라까지 전 세계에 자생하는 기생 식물이다. 

히드로나 아프리카나는 다른 식물에 기생하여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모체는 다른 식물의 뿌리에 기생하고, 꽃만 지상으로 솟는다. 

개화가 시작되면 지독한 악취를 풍겨 딱정벌레 등을 유인하고 가루받이를 한다. 

이 식물은 독성이 있어 식용은 불가능하다.  

 

 

 

히드로나 아프리카나 (Hydnora Africana)
히드로나 아프리카나 (Hydnora Africana)
히드로나 아프리카나 (Hydnora Africana)

 

 

 

 

 

 

 

2. 모닐리포메 (Monilaria obconica)

 

남아프리카 공화궁의 나마콸란트(Namaqualand)가 원산지인 이 식물은 석영 지대의 언덕에서 자란다. 

잎에 있는 작고 반짝이는 진주 모양은 물을 저장하는 세포이다. 

 

 

모닐리포메 (Monilaria obconica)

 

모닐리포메 (Monilaria obconica)

 

모닐리포메 (Monilaria obconica)

 

 

 

 

 

 

 

 

3. 오루키스 이탈리카 (Orchis italica)

 

지중해가 원산지인 이 난초의 꽃은 벌거벗은 남자와 닮았다. 

 

 

오루키스 이탈리카 (Orchis italica)

 

오루키스 이탈리카 (Orchis italica)

 

오루키스 이탈리카 (Orchis italica)

 

 

 

 

 

 

 

4. 무초 (Codariocalyx motorius)

 

춤추는 식물

무초의 작은잎들은 하루 종일 회전하는데, 이것은 햇빛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때로는 소리와 진동에 반응하여 움직이기도 한다. 

 

 

무초 (Codariocalyx motorius)

 

 

 

 

 

 

 

5. 검은박쥐꽃 (Tacca chantrieri)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인 검은박쥐꽃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열대지역에서 자란다. 

꽃이 박쥐의 날개를 닮아 검은 박쥐꽃이라 불리며, 꽃 모양이 독특해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는데, 염증을 줄여주는 약효가 있어 구근과 잎을 약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검은 박쥐꽃 (Tacca chantrieri)
검은 박쥐꽃 (Tacca chantrieri)

 

 

 

 

 

 

 

6. 나도수정초 (Monotropastrum humile / Ghost Plant)

 

유령 식물이라고도 불리는 나도수정초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그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희귀 식물로 분류하여 보호하고 있다. 

 

4~5월에 은백색 꽃이 피며, 꽃밥은 노란색이고, 암술머리는 청자색이다. 

잎, 꽃, 줄기에는 엽록소가 없어 모두 수정처럼 흰색이다. 

 

 

 

 

 

 

 

 

7. 사이코트리아 엘라타 (Psychotria Elata)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파나마, 에콰도르와 같은 중남미 국가의 우림에서 발견되는 열대 식물인 사이코트리아 엘라타는 빨간 잎 모양이 마치 사람의 입술을 닮아 창녀의 입술(​Hooker's lips)이라고도 불린다. 

 

 

 

 

 

 

 

 

 

8. 라울리아 루브라 (Raoulia rubra / Vegetable Sheep)

 

움직이지 않는 양 떼처럼 생겨 일반적으로 베지타블 쉽이라 불리는 이 식물은 뉴질랜드에서 서식한다. 

약 2000미터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며, 양털같이 생긴 잎은 겨울에 눈의 무게로부터 보호하고, 여름에는 태양 광선으로부터 보호한다. 

 

 

 

 

 

 

 

 

9. 라플레시아 (Rafflesia tuan-mudae)

 

가장 큰 꽃으로 알려진 이 식물은 꽃이 피면서 나는 악취로 인해 시체 꽃이라고 불리는 꽃들 중 하나이다.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발견되는 라플레시아는 보르네오와 수마트라에 가장 많이 서식한다. 

 

이 꽃은 뿌리나 잎이 없는 기생식물로, 다른 식물에 붙어 성장한다. 

 

 

라플레시아
Photo:  Stock Photos  from Darren Kurnia/Shutterstock

 

 

 

 

 

 

10.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늄 (Amorphophallus titanium)

 

시체꽃이라 불리는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고유종으로, 적도 부근의 열대 우림에 자생한다. 

거대한 꽃대를 올리는데, 그 생김새와 꽃에서 풍기는 동물 썩는 듯한 심한 악취로 유명하다.

 

 

 

 

[자료 : 구글, 위키, 세종의 소리, 일요신문, mrplantgeek.com, newsje.com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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