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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보/미스터리

14.8 카드 - "전쟁군왕" 누구일까?

by mithras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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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카드 - "전쟁 군왕" 누구일까?

 

 

 

 

어느 예언서나

[재난 -> 신적 존재 등장]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정확한 시기나 그 존재가 누군지 정확히 알아보기 쉽게 적혀있는 것은 없다.

 

아마 그래서 이런저런 예언서들이  

재난상황이 일어날 때마다 등장해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이제껏 대부분의 예언서들은 

그 목적이 분명치 않아 그저 사이비종교 바이블 만드는 재료로만 쓰이는 것 같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예언서들이 예언을 적는 목적을 

"후대 사람들이 알아보고 조심시키려고."이지만 

그 글들을 해석하다 보면 ,, 당최 이건 알아볼 수가 없게 적혀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예언서들이 1, 2차 대전 이전의 것들이라 그 예언서들이 말하는 재난이 

이미 지난건 아닌가 의문이 들 때가 많았다. 

 

 

 

그런데 2012년. 

14.8 카드라는 것이 등장했고,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14.8 카드가 나온 지 거의 10년이 지났지만

정도령 등등 다른 예언서들에 비하면 비교적(?) 최근이라 아직도 관심을 갖고 해석해 보는 사람들이 많다.  

 

 

예언서일 수도, 그냥 웹툰 작가의 장난일 수도 있지만 

아무리 봐도 그 내용들의 생각하는 수준이나 퀄리티가 심상치 않은 건 사실이다. 

 

 

 

일단 14.8카드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아마도 가장 흥미로운 것은

"전쟁 군왕", "가능 공주", 그리고 "영웅"일 것이다. 

그중에 먼저 전쟁 군왕 카드들을 모아봤다. 

 

 

<2012년 7월 10일 (화요일)>

 

 

전쟁 군왕의 모습이 등장하는 건 2개의 카드가 전부다. 

그럼 이제 단서들을 찾아보자. 

 

 

<2012년 7월 4일 (수요일)>

 

< 단서 >  

 

1. 진정 세계를 소유하신 분 

2. 너희를 고르셨다 - 한국?

3. 지옥의 차디찬 심장 & 천상의 자비 (아 제발.. No자비.. No자비..)

4. 놀라운 사건들을 직접 목격했다 

5. 어디서 오셨는지, 어디로 가시는지, 누구의 손을 잡아주시는지 하인들도 모른다

6. 동쪽 동방 동양의 나라를 갖게 되실 것이다 - 아시아 전체?

7. 역사가 움직일 것이다 

 

 

2 “들어라. 나의 마지막 노래이니, 가르쳐주마. 오래전, 많은 이들이 왕의 앞에 모였다. 어떤 이는 복수와 심판을 꿈꾸었다, 어떤 이는 아이를 찾아야 한다 했다. 어떤 이는 전쟁을, 어떤 이는 무력을 원했고, 어떤 이는 부를 꿈 꾸었다. 다른 이는 지혜를, 또 다른 이는 권력을 원하였다. 전쟁 군왕께서 그들의 소원을 듣고, 동쪽을 봇시며 생각에 잠기시더니, 작은 나라를 손가락으로 짚 두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단 한 번의 걸음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주마.’ 그분께서는 약속하셨다.

우리는 통곡의 날에 세상의 동쪽을 제물로 바칠 것이다. 우리는 이미 동방의 나라에서 큰 일을 치르었다. 그 소인들은 재빨리 눈치챘지만 남은 것은 잿더미였다. 몰락을 향한 발악 하며, 우리의 뜻대로 움직이게 되었다. 이제는 마치 당당하게 히틀러의 아들이라도 된 것처럼 행동하더군. 다른 이야기를 해주마. 북쪽의 형제들은 어떠하냐? 너희들의 손과 발이 묶인 이유다. 하나 더 가르쳐주마. 콘스탄티노를 소유한 자들과 친분이 두텁다고 했나?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들이 너희를 도울 수 있을 것 같으냐? 너희들은 2년 남았다. 지옥이 솟은 듯, 천상이 무너진 듯, 세상의 그 어떠한 재앙보다 더 참혹할 테지. 낙인찍힌 자들아. 달아나려 하지 마라. 숨으려 하지 마라. 어차피 너희들은 세상 어느 곳도 갈 곳이 없을 것이다. 차라리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싸워라. 도망쳐봐야 낙인은 지워지지 않는다.”



3 “보라. 이 별의 모든 생물들은 세상의 동쪽을 주시하고, 제물이 될 땅을 향해서는 헛기침조차 하지 말라. 왕께서 오시는 날과 쉬시는 밤을 방해하지 말며, 그분의 하수인들이 온 세상, 온 나라에서 그 날을 기다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만약, 다른 이가 무례를 범하여 그 땅에서 필요한 피가 채워지지 않거든, 동방 세상을 모조리 할퀴어 피를 흘리게 할 것이고, 나라와 나라를 이간질하여 서로 불을 던져 죽게 하리라.”

 

 

만약 세상을 지배한다는 일루미나티에 대한 음모론이 맞다고 가정한다면

전쟁 군왕은 그들이 말하는 호루스나 루시퍼일 것이다. 

 

일루미나티의 호루스나 루시퍼도, 14.8 카드의 전쟁 군왕도 

미스터리 속 내용이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는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상에 숨겨진 곳에서 일어나는 전쟁보다 끔찍한, 혹은 그에 준하는 일들이

(예를 들면 대가리 반창고 45년 등.. ) 

일루미나티가 아닌 그저 동네 개찐뜨아 사이비 집단, 동네 깡패 관음충들에 의해 일어난다.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참고하면, 그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모를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굳이.... 

 

일상 속에서 이미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는 "통곡의 날"들,, 

그것도 하필 자살률 1위인 한국에서...  자비는 또 왜?????

 

 

 

 

다른 예언서라면 이제 슬슬 본인이 전쟁 군왕, 혹은 그 메신저라고 자칭하는

사이비 종교 교주 꿈나무들이 등장해야 하는데 ,, 

아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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